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이 마이어 (문단 편집) === 정체(2) === 사실 프레이는 앤의 '''[[어머니]]'''였다. 과거 유년기 시절 [[피온]]([[피오나 레온하르트]])이 갑작스러운 푸른 꽃 파편의 활동과 상위괴수의 출현에 휘말려 사망한 후 실의에 빠졌다가 [[크리스마스]]에 자신의 이름(pray:기도하다)대로 "친구를 가지고 싶어" 라며 두 손을 모아 기도한 뒤에 버려진 베들레햄의 마구간 세트에서 [[앤 마이어]]를 낳았다. 나중에 마일로가 "그 녀석(앤)이 불러줄 이름정돈 짓는 게 어때?"라고 묻자 "그때의 기도가 나의 '''전부였으니까'''... '프레이'로 정했어"라고 대답하기도 했다. 즉, [[성모 마리아|처녀수태]]. 여왕괴수의 특징이기도 하다. 그래서 앤의 정체성도 나이트런 작품의 엄청난 떡밥 중 하나. 프레이 편이 후에 신화로 분류될 이야기라고 한 작가의 말대로라면, 프레이는 '''인류를 구원한 영웅을 낳은 성모'''가 된다. 사실 '''크리스마스날 베들레헴 말구유 세트'''에서 '''애 아빠 없이''' '''인류의 구세주'''를 낳았으니 '''[[성모 마리아|동정녀 마리아]]'''의 오마쥬 또는 패러디. 거기다가 앤이 인류 몰락의 방아쇠가 될 거란 떡밥이 계속 터지면서 인류가 아니라 괴수를 구원할 영웅을 낳은 성모일 가능성이 커졌다.(...) 75화에서 드라이와의 싸움 도중 부서진 가면 사이에서 피어의 얼굴이 나왔는데, '''앤과 똑 닮았다.''' 녹색의 눈까지. [[피온]]을 그리워해 피온을 닮게 낳은 아이가 앤, 앤이 프레이의 곁에 없을 때 앤을 그리워해 낳은 [[영식]]인 [[피어(나이트런)|피어]]가 앤을 닮은 것을 보면...(문 2부에서 피어는 [[피오나 레온하르트|피온]]의 동생 [[아이니 나자]]의 클론임 밝혀진다.) 새로 낳던 영식이 [[콰트로(나이트런)|콰트로]]라는 것도 어쩌면 앤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. 그렇게 된다면 프레이와 그 킹왕짱 자식들에 의해서 인류와 괴수들의 운명이 좌지우지 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. 충격과 공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